한국을 대표하는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인 써니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한 추측이 불거졌다.
최근, 소녀시대 멤버들인 태연, 효연, 유리, 윤아가 팬 플랫폼에 “언제나 함께하자”라는 메시지와 함께 각자의 사인을 게재한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 중에서 이수만 전 SM 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조카인 써니의 이름과 사인은 찾아볼 수 없었다.
출처: KBSTARNEWS 케이비스타뉴스 유튜브 영상 캡쳐
이에 팬들은 “써니가 SM과 재계약하지 않았을까?”, “영원히 SM과 함께할 줄 알았는데” 등의 의문을 제기하며 추측을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써니의 미래에 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에는 티파니, 수영, 서현과 같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10년 이상을 함께한 SM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고 떠나 다른 소속사로 이적한 사례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룹은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7집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15주년 기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KBSTARNEWS 케이비스타뉴스 유튜브 영상 캡쳐
또한 독립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하여 여전한 우정과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이러한 추측이 더욱더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로서는 써니의 재계약 여부에 대한 공식 발표나 확인이 없으며,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단서도 없다. 이러한 미정 상태와 팬들의 궁금증은 계속되고 있으며, 더 자세한 소식이 밝혀질 때까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소녀시대와 써니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이 밝혀질 때까지, 이 문제는 계속해서 팬들과 음악 산업 전반의 관심사로 남아 있을 것으로 보인다.